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학이 통합한 국립 경국대학교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열고 통합 이행 협약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경국대는 협약에 따라 통합 이후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사회 기여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통합 경국대는 5개 단과대학과 12개 학부, 15개 학과, 43개 전공으로 구성되고, 올해 입학 정원은 천539명입니다.
경국대는 미래 산업과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전공을 신설하고 학문 간 융합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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